부르심을 받은 자 - 김미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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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l
2023.08.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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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르심을 받은 자라 고백하는 이에게는 부르신 분이 계신다. 그 분은 뜻과 의도 안에서 부르시고 합당한 자세와 의식이 있는지 물으신다.
내 안의 기준과 틀을 가지고 답하다 보면 자신이 누구인지, 위치가 어디인지 잊은 채 애쓰고 힘쓰는 자리에서 생각과 착각에 빠져 주님을 부른다.
이제는 잘못된 의식이 밝히 드러나게 하셔서 주인의 뜻에 합당한 그릇으로 준비되어 쓰임에 순응함으로 그 길에서 주님을 뵈옵기를 기도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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